여러가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 얘들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카이스트에 갔습니다.
(사실 공부로 고통받는 친구들을 보며 힐링하러 갔습니다 헛헛)
가서 한 일들을 간단히 요약하면
1. 카드재발급 (우리은행 체크카드를 새로 만들까 했었는데 혜택이 전부 kb락스타카드에 밀려서 그냥 학생증있는 보통카드로 발급받았습니다)
2. 건강검진 (요즘 메르스때문에 교내검진센터에선 건강검진을 안봐준다 그래서... 멀리까지 나가서 하고 왔네요)
3. 대학원 컨택 (원래 학부때 연구참여하던 곳에서 대학원과정까지 이수하기로 했습니다. 자체 랩노예 도비는 자유로운 랩노예에요)
4.기숙사신청 (여기부터 꼬이기시작합니다... 상황이 애매해져서 저 라꾸라꾸 하나 사서 친구방 얹혀살 기세입니다)
5. 노트북수리 (원래 쓰던 노트북이 고장나서 감가로 환불을 받기로 했는데 막상 받으려니 가격을 후려치셔서 그냥 수리맡겨버렸네요... 그동안 새 노트북 사려고 두근두근했었는데 다날려버렸습니다... ㅠㅠ )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노트북이 어서 수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테블릿으로 글쓰러니 사진이 안 올라가서 너무 불편해요 ㅠ
다음 포스팅은 부디 여행 얘기로 찾아뵐 수 있길 바라며...
6.18
꼬이고 꼬였습니다. 수리를 맡겼는데 못고친다는군요. 부랴부랴 수욜 저녁에 구매했는데 아직까지 배송을 시작도 안했네요. 아마 대학생들 택배가 많아서 제 노트북 배송이 늦어지나봅니다.... 다음주에 새 노트북으로 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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